2026년 10월 24일(토)

세븐틴, 1300억 벌어들였다...美 폴스타 집계 '아시아 투어' 1위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아시아 투어로만 약 1300억 원의 티켓 매출을 올리며 현지 공연 시장 정상에 올랐다.


미국 공연 전문지 폴스타(Pollstar)가 19일 공개한 '아시아 포커스 차트: 톱 투어링 아티스트' 집계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은 아시아 투어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집계(2025년 8월 1일~2026년 7월 31일)에서 세븐틴은 9739만 4004달러(한화 약 1300억 원)의 투어 매출을 올렸다. 이 기간 판매된 공연 티켓 수만 총 66만 1088장에 달했다.


세븐틴


세븐틴은 월드투어 '세븐틴 월드투어 [뉴_]('SEVENTEEN WORLD TOUR [NEW_]')를 통해 국내외 주요 거점을 돌았다. 인천을 시작으로 홍콩, 싱가포르, 방콕, 불라칸 등 아시아 주요 대형 스타디움과 일본 4대 돔 무대를 차례로 소화했다. 특히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는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처음으로 4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세븐틴은 2015년 '아낀다'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이후 '만세', '예쁘다', '아주 나이스', '울고 싶지 않아', '박수', '어쩌나', '레프트 & 라이트', '록 위드 유', '손오공', '마에스트로'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