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화보 인터뷰에서 보여준 특이한 앉는 자세가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미국 패션 잡지 보그의 공식 유튜브에는 'aespa Play Never Have I Ever'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은 자신들의 곡을 반복 재생한 적이 있는지, 예전 인터뷰 영상을 보고 부끄러웠던 경험이 있는지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멤버들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온라인상에서 주목받은 건 윈터의 앉은 모습이었다. 윈터는 의자에 앉아 한쪽 다리를 먼저 꼰 후, 위쪽으로 올라간 발을 반대편 종아리 뒷부분에 한 번 더 걸어 고정하는 자세를 취했다. 마치 다리를 이중으로 꼰 듯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의 한 누리꾼은 이 장면을 캡처해 "다리가 지나치게 길어서 자기 자신에게 다리 꺾기 기술을 사용한 것 같다"는 내용의 댓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 게시물은 160만 회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윈터의 앉는 자세를 보고 다리의 길이와 신체 유연성에 대해 언급했으며, 일부는 직접 똑같은 자세를 시도하며 실제로 가능한 동작인지 검증하기도 했다. 윈터의 공식 프로필에 기재된 키가 164cm 정도라는 점이 언급되면서 관심은 더욱 커졌다.
윈터는 2020년 에스파 멤버로 데뷔한 이후 '넥스트 레벨', '드라마', '슈퍼노바' 등의 히트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에스파는 현재 2026~2027 월드투어 'SYNK : COMPLæXITY'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