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5일째 이어가며 흥행 기세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지난 18일 하루 14만 62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2만 8914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치이카와 일행이 100배의 보수라는 달콤한 제안에 미지의 섬으로 떠나 그곳에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토벌 미션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나가노 작가가 연재한 '치이카와(먼작귀)'의 인기 장편 에피소드 '세이렌 편'을 영화로 옮겼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이후 '암살자(들)'에 정상 자리를 내줬다가 다시 1위를 탈환한 뒤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최상위를 고수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암살자(들)'은 이날 5만 6418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2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 수는 324만 9176명이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3만 6249명의 관객을 만나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1만 119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