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토)

정재형, 56세에 운전면허 취득..."국가 자격증은 처음"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만 56세의 나이에 운전면허를 취득하며 새로운 도전에 성공했다.


지난 18일 정재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합격하면 차 사러 간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그가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정재형은 필기시험에서 74점을 받았고, 기능시험에서는 만점인 100점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필기와 기능은 무난하게 통과했다"며 기뻐했다.


유튜브 '요정재형'


하지만 도로 주행 연습을 위해 경기도 포천의 학원을 찾은 정재형은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운전대를 잡으면 되게 침착해진다"며 "이제부터는 말이 없고 긴장과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되실 거다"라고 말했다.


연습을 마친 뒤 정재형은 "환경이 바뀌니까 진로 변경하거나 오른쪽을 가는 게 서울에서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가니까 힘들었다"며 어려움을 털어놨다.


합격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그건 또 모른다, 다른 일이다"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합격하면 어디로 갈 것인지 묻자 "차 사야지"라며 수입차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요정재형'


도로 주행 시험을 치른 정재형은 결국 합격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합격했지 당연히, 뭘 의심하냐?"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재형은 "국가 자격증은 처음이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그는 "대박이다, 이렇게 뭔가 새로운 기분이 든 적 50살 이후에 처음인 것 같다, 성취감 최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재형은 19일 기준 구독자 74만 명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YouTube '요정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