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8일(일)

손나은, 모친상 비보..."사이좋던 모녀였는데" 과거 SNS 게시물에 가슴 먹먹

배우 손나은이 지난 17일 모친상을 당했다. 평소 어머니와 남다른 모녀 관계를 자랑해 온 손나은의 일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손나은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17일 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 시내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엄수될 예정이다.


손나은은 동생 프로골퍼 손새은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갑작스러운 모친의 별세에 두 자매는 깊은 비통함에 잠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나은 인스타그램


그동안 손나은은 SNS를 통해 어머니와의 일상을 자주 공개하며 각별한 모녀 관계를 보여왔다.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리며 자신의 패션 감각과 분위기가 모친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임을 드러냈다.


과거 손나은은 "엄마와 오랜 브런치 후"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의 흑백사진을 게재했고, "날이 좋던 어느 날 엄마랑"이라며 커피전문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손나은 인스타그램


손나은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열렬한 팬이 된 것도 모친의 영향이었다. 손나은은 2018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시구를 진행하며 "저희 엄마도 롯데 자이언츠 굉장히 팬이셔서 같이 경기를 보다가 좋아하게 됐다. 선수들 다 응원하고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배우로 활동하며 '대행사', '가족X멜로', '옥씨부인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 '김부장'은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손나은은 극 중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