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8일(일)

홍윤화, 40kg 감량 후 뜻밖의 부작용 고백... "의사가 '덤프트럭에 경차 기름 넣지 말라' 해"

코미디언 홍윤화가 40kg 감량 과정에서 겪었던 건강상 부작용과 요요 현상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오는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윤화가 가수 린, 조째즈와 함께 슬로우 조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러닝은 목표가 있어야 한다"며 5km 떨어진 맛집을 목적지로 제안해 호기롭게 달리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지친 세 사람 눈앞에 편의점이 나타나면서, 주저 없이 들어가 음식을 골라 과연 5km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홍윤화는 과거 극적인 체중 감량 성공담과 이에 따른 후유증을 털어놓는다. 지난해 9개월에 걸쳐 40kg을 감량했던 홍윤화는 "다이어트할 때도 먹고 싶은 건 다 먹었다"며 자신만의 식단 관리법과 하루 만 보 걷기 수칙을 소개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하지만 급격한 감량 이후 영양 불균형 문제에 직면했다. 홍윤화는 "40kg 빼고 영양 불균형으로 부작용을 겪었다"며, 당시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로부터 "덤프트럭에 경차 기름 넣지 말라"는 직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큰 체구에 비해 턱없이 적은 영양을 섭취했던 것이 원인이었다.


감량 성공 약속대로 남편 김민기로부터 10돈 금팔찌를 선물받았지만, 이후 건강식에서 일반식으로 식단을 바꾸면서 요요 현상이 찾아왔다고 고백한 홍윤화는 "인생이 늘 다이어트다"라며 현재도 꾸준히 체중을 관리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 사람이 운동인 맞춤형 식당을 찾아 체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각자의 체질에 맞는 식단과 운동법을 확인하는 모습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2006년 SBS 8기 특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홍윤화는 '웃찾사'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 성대모사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남편 김민기와 함께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을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