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6일(금)

'제2의 보아' 아이찡 인기에 소환되고 있는 13살 보아 데뷔 무대 영상

이수만 키 프로듀서가 선보인 신인 걸그룹 A20 라이트(A20 LITE)가 정식 데뷔 하루 만에 가요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A20 라이트의 데뷔곡 '니온(NEON)'은 지난 13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이후 단 하루 만인 14일 오후 11시 기준 멜론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신인 K팝 그룹이 발매 하루 만에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이들은 지난 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웰컴 투 소울라이트 프롬 A2O 소울 A2O 라이트(WELCOME TO SOULITE From A2O SOUL A2O LITE)' 행사에서 'NEON'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Mnet


특히 이날 무대에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멤버는 '니온'의 오프닝을 장식한 아이찡이었다. 2013년생인 아이찡은 만 13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을 압도했다.


아이찡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데뷔 초 보아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브라운 컬러의 긴 생머리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매력적인 보조개까지 보아와 상당한 유사성을 보였다. 


YouTube 'SBS 옛날 예능 - 빽능'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2000년 당시 만 13세였던 보아의 데뷔 무대 'ID : Peace B' 영상이 덩달아 화제가 됐다. 당시 보아는 빠른 템포의 곡 속에서 파워풀한 춤을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오랜만에 보아의 데뷔 무대를 다시 본 네티즌들은 "아이찡을 보고 보아의 근본을 찾아왔다", "A20 라이트도 보아처럼 멋지게 성장하길 바란다", "여러모로 이수만 프로듀서가 대단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A20 라이트의 성공적인 데뷔와 아이찡을 향한 뜨거운 관심은 K팝 신인 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동시에, 레전드 아티스트 보아의 데뷔 시절을 다시금 소환하며 세대 간의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YouTube 'SBS 옛날 예능 - 빽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