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6일(금)

"가운 주머니서 험한 게..." 김지민, 모텔 트라우마 생긴 충격 이유

가수 김지민이 20년 전 겪은 충격적인 모텔 경험을 공개하며 숙소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심사숙소'에는 '(사전모임) 여행 갈 때 숙소 모두 중요하잖아? 최악의 숙소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심사숙소'는 여행을 즐기는 세 명의 출연자가 함께 여행하며 숙소를 평가하는 콘텐츠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라는 자신만의 숙소 선택 기준을 밝혔다. 


황보라는 "제일 좋은 데를 가도 밖을 구경해서 숙소를 있는 그대로 못 누려서 아깝다"며 "난 확실한 기준이 있다. 여기를 가면 우인이랑 왔으면 좋겠다 하면 점수가 올라온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S'


세 사람은 여행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을 나눴다. 황보라는 조식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보라 언니는 소식가라서 오히려 더 중요하다. 이 언니는 술만 시원하면 된다"고 말했고, 황보라는 "저는 항상 냉장고 온도를 본다"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20년 전 최악의 숙소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나도 20년 전에 지방 공연을 갔는데 모텔에 가운이 있더라. 나는 모텔을 잘 안 갔으니까 가운 한번 입어보는 게 로망인 거다. 5만 원짜리 모텔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S'


이어 "가운을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OO가 나왔다"고 밝혔다. 가운 주머니에서 나온 물건이 무엇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자막에는 '험한 것이 나왔다'고 표시됐다. 정이랑은 경악했고 황보라는 나지막하게 "더럽다"고 반응했다.


김지민은 "그 가운 그대로 들고 가서 주인 아저씨한테 줬는데 정말 태연하게 다른 방을 줬다. 최악의 경험이다"라며 "그 뒤로 숙소에 대한 노이로제,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 뒤로 가운 손도 안 댄다"고 토로했다.


YouTube '채널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