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6일(금)

자이언티가 몇 년째 사는 연희동... 1년 만의 신곡 '연희동에서'에 동네 이름 넣은 이유

가수 자이언티가 자신이 거주했던 동네의 정취를 담은 신곡을 발표했다.


지난 15일 자이언티는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디지털 싱글 '연희동에서'를 공개했다. 이번 곡은 그가 수년간 연희동에 살면서 겪은 일상을 노래로 풀어냈다.


신곡에는 자이언티가 밤늦은 시간 산책하며 마주한 풀벌레 소리와 가로등 불빛 같은 소소한 풍경이 녹아있다. 그는 연희동의 고요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자이언티는 앨범 소개글에서 "한밤중에 산책할 때면 스며 나오는 풀벌레 소리부터 왠지 뿌연 가로등 불빛들까지 이리 한적하고 아름다운 동네는 또 없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살았던 동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이언티는 곧 열릴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관객들에게 새 노래를 먼저 선보이고 싶어 이번 싱글을 발매하게 됐다고 전했다.


자이언티는 2011년 싱글 '클릭 미'로 음악계에 데뷔했다. '양화대교' '꺼내 먹어요' '노 메이크업' '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