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대표작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와 손잡고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했다.
15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43.2 업데이트를 통해 벤틀리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협업으로 게이머들은 벤틀리의 프리미엄 라인업을 가상 전장에서 직접 운전할 수 있게 됐다.
배틀그라운드에 추가된 차량은 벤틀리의 '플라잉 스퍼 뮬리너', '컨티넨탈 GTC 뮬리너' 기반의 스페셜 탈 것 스킨 3종이다. '플라잉 스퍼 뮬리너(럭셔리)' 세단과 '플라잉 스퍼 뮬리너' 세단, '컨티넨탈 GTC 뮬리너' 스포츠카로 구성됐다.
크래프톤은 각 차량에 전용 주행·시동·경적 사운드를 적용하고, 파노라마 선루프와 접이식 소프트톱 등 실제 모델의 특징을 세밀하게 구현했다. 게이머들은 벤틀리 전용 커스터마이즈 아이템으로 차량 외관, 페인트, 내장, 번호판 등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제작소 패스: 벤틀리'도 함께 출시했다. 'PUBG x 벤틀리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에 참여해 차량 스킨 장착 미션을 완수하면 전용 커스텀 로비 스킨 '대서재'를 받을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홍보 트레일러에는 글로벌 비트박스 크루 '비트펠라하우스'와 협업한 음원이 삽입돼 완성도를 높였다.
크래프톤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아케이드 신규 모드 'SLB: 새벽을 깨우는 자들'도 공개했다. 이 모드는 '굶주린 자들' 시리즈의 네 번째 편으로, 펍지 스튜디오가 게임 개발사 피플캔플라이와 협업해 제작한 협동형 PvE 모드다. 최대 4명이 팀을 구성해 론도 맵에 출현하는 헝거를 물리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게이머들은 재료를 수집해 무기와 아이템, 설치물을 제작하고 발전기와 캐패시터를 작동시켜 탈출에 성공해야 한다. 해당 모드는 PC 버전에서 11월 4일까지, 콘솔 버전에서는 10월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창작 모드 공간 'PUBG: 플레이그라운드'에 커스포지와 공동 개최한 글로벌 UGC 콘테스트 수상작을 추가했다. 수상작은 10월부터 12월까지 단계적으로 공개되며, 게이머들은 선정된 창작 모드를 게임 내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이와 함께 콘솔 컨트롤러 조작 체계와 사용자 지정 매치 편의성, 보급고 이용 경험을 개선했다. 신규 서바이버 패스 '빌런즈'도 새롭게 선보였다.
배틀그라운드 43.2 업데이트의 상세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laybattlegrounds)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