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목)

23살 빅나티, 10년 짝사랑 끝 결혼..."'밴쿠버' 그 친구와 평생 함께"

가수 빅나티(본명 서동현, 23)가 10년 넘게 짝사랑했던 연인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지난 14일 빅나티는 팬들과의 단체 채팅방에서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사람들이 알기 전에 너네한테 먼저 알려주고 싶어서, 올해 마지막 이슈가 하나 더 있다"라는 말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갑작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밴쿠버'랑 '벤쿠버2' 등 많은 노래의 주인공인 그 친구랑 평생 함께하기로 했어"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빅나티는 "너희들 덕분에 그런 노래도 세상에 나올 수 있었고 그 덕에 나도 많은 걸 배운 것 같아"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가수 빅나티 / 뉴스1


빅나티는 그간 여러 인터뷰를 통해 초등학생 때부터 10년 이상 마음을 품었던 사람이 있다고 밝혀왔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이번에 결혼까지 약속하게 됐다.


빅나티는 2019년 엠넷 '쇼미더머니8'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밴쿠버' '노스탈지아' '정이라고 하자'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빅나티는 지난달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