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백진경이 임신 중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글로벌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으로 '개세모2' 콘텐츠가 업로드됐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신기루, 백진경, 유병권이 함께 출연해 허물없는 대화를 주고받았다.
방송 초반 백진경은 신기루를 향해 "왜 매번 목까지 덮이는 옷만 입고 나오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신기루는 "목 부분을 조이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며 "내가 이런 스타일링 노하우까지 공개해야 하느냐"고 농담을 건넸다. 백진경은 "나는 은근히 목선이 살아있는 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병권이 백진경을 보며 "체중이 상당히 감소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백진경은 "아이가 영양소를 전부 흡수하는 모양"이라고 답했다.
신기루가 "그러면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 계획이냐"며 우려를 표하자, 백진경은 "배꼽을 뚫고 나올 가능성도 있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백진경은 2023년 영국 배우 로한 네드와 결혼식을 올렸다. 해당 콘텐츠 촬영 당시 임신 7개월 단계였으며, 12월 중 출산 예정이다.
백진경은 지난달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06kg 몸무게 세 자리 만삭 임산부의 보그 화보 ♥"라는 설명과 함께 파격적인 임신 화보 사진을 게시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