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3일(화)

에이블씨엔씨, 프라우드컴과 맞손... AI 시대 대응 'GEO 프로젝트' 추진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가 AI 시대에 발맞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혁신에 나선다.


13일 에이블씨엔씨는 AI·HI 인텔리전스 PR 에이전시 프라우드컴과 손잡고 생성형 AI 검색 환경에서 기업과 브랜드의 정보 가시성을 강화하는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자의 정보 검색 행태가 기존 포털 사이트 중심에서 생성형 AI 병행 사용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오픈서베이 조사 결과, 지난해 3월부터 12월 사이 최근 3개월 내 검색 목적으로 ChatGPT를 사용한 비율은 39.6%에서 54.5%로 상승했고, Gemini는 9.5%에서 28.9%로 늘었다. 반면 네이버 이용률은 같은 기간 85.3%에서 81.6%로 하락했다.


이에 기업들은 단순히 검색 결과 노출을 관리하는 차원을 넘어, AI가 브랜드 정보를 어떻게 수집하고 해석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지까지 관리해야 하는 국면을 맞았다.


이미지 제공 = 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커뮤니케이션 AX(AI Transformation)의 출발점으로 GEO를 본격 추진한다. 에이블씨엔씨와 대표 브랜드 미샤(MISSHA)의 공식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ChatGPT, Gemini, Perplexity 등 생성형 AI가 기업·브랜드·제품 정보를 정확하고 일관되게 전달하도록 정보 구조와 콘텐츠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사 홈페이지 최적화에 그치지 않고 에이블씨엔씨와 미샤 관련 다양한 디지털 정보가 AI 환경에서도 일관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업·브랜드 정보  전반의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와 더불어 변화하는 소비자 정보 환경에 대응하고 AI 시대의 새로운 고객 접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프라우드컴은 AI와 HI(Human Intelligence)를 접목한 인텔리전스 PR 에이전시로, 전통적 PR에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GEO를 더한 AI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함께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과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우드컴 김완준 대표는 "PR과 AI/GEO 전문성을 바탕으로 에이블씨엔씨의 새로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