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3일(화)

네오팜 제로이드, 뉴욕서 독자 피부장벽 기술 'MLE' 알린다

네오팜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가 미국 뉴욕 현지 소비자들을 만난다.


13일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제로이드가 오는 19일까지 뉴욕 브루클린 하나하우스에서 진행되는 '하우스 오브 케이 시즌 2: 더 웰니스 에딧'에 메인 부스 브랜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누리하우스가 뉴욕에서 운영하는 K-컬처 이벤트인 '하우스 오브 케이(Haus of K)'는 현지 소비자와 크리에이터, 미디어, 유통 바이어가 한국 브랜드를 경험하는 K-뷰티 마케팅·커머스 플랫폼이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열린 첫 번째 시즌에는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고 약 1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번 두 번째 시즌은 웰니스, 롱제비티, 이너뷰티, 더마 코스메슈티컬(코스메틱과 메디컬의 합성어) 분야 12개 브랜드가 '더 웰니스 에딧'이라는 주제로 함께한다.


네오팜 로고 / 이미지 제공 = 네오팜


제로이드는 행사장 1층에 연구소 콘셉트 부스를 꾸미고 네오팜의 독자 피부장벽 기술 'MLE®'을 알린다. 주력 제품인 '인텐시브 크림'을 비롯한 인텐시브 라인을 전면에 내세우며, 편광현미경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MLE® 기술의 특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MLE®은 건강한 피부의 지질 구조를 재현한 기술이다. 편광현미경으로 적용 제형을 관찰하면 피부 지질과 비슷한 멀티-라멜라 구조의 몰타크로스 십자 무늬를 볼 수 있다.


부스에서는 건조하고 습진이 생기기 쉬운 성인 피부를 위한 인텐시브 크림 등 제품 라인업을 만날 수 있으며 현장 판매도 병행한다. 공식 채널 팔로워를 대상으로는 약국 약봉투 형태 패키지에 샘플을 담아 증정하는 등 브랜드 정체성을 살린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장 2층 이벤트 스테이지에서는 16일까지 워크숍이 펼쳐진다. 뉴욕 지역 의사 및 에스테티션 세미나, 틱톡샵 어필리에이트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미디어·VIP 대상 세션이 차례로 진행된다.

제로이드는 단독 세션에서 네오팜 연구소장이 피부장벽 구조와 MLE® 기술을 발표하고, 브랜드 담당자가 성인 습진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피부과 전문의와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패널 토크도 예정돼 있다.


제로이드는 이번 행사로 독자 피부장벽 기술과 제품을 구체적으로 알려 피부장벽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드러내고, 미국 시장에서 K-더마 브랜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네오팜은 북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해 북미 매출은 전년 대비 109% 늘었으며, 미국 아마존과 틱톡샵, TJX, H마트 등 현지 주요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6월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는 제로이드를 포함한 주요 브랜드 모두 전년 대비 10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네오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제로이드의 제품과 피부장벽 기술력을 폭넓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로이드만의 강점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며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