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코웨이 지분을 추가 매입해 지배구조를 강화한다.
지난 12일 넷마블은 공시를 통해 코웨이 보통주 59만 1715주를 장내에서 매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로 넷마블은 코웨이 지분율을 현재 27.50%에서 28.33%로 확대한다.
거래 기간은 내달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30일간이며, 예상 거래금액은 599억 9990만 1000원이다. 산정된 거래 금액은 지난 8일 종가 기준인 10만 14000원이다.
이번 거래 목적에 대해 넷마블은 지배구조 안정화 및 재무 건전성 제고로 밝혔다. 매수가 완료되면 넷마블의 코웨이 보유 주식 수는 1945만 8706주에서 25만 421주로 증가한다.
단, 관련 법규에 따라 공시한 거래금액의 70~130% 범위에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실제 거래 규모는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넷마블의 코웨이 지분 확대는 올해 계속됐다. 넷마블은 지난 5월 13일부터 9월 8일까지 35차례에 걸쳐 장내에서 코웨이 주식 94만 7260주를 매입했다. 당시 매수 금액은 약 900억 원, 평균 매입 단가는 9만 4982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