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2일(월)

'나루토' 대형 프로젝트 쏟아진다... 신작 만화 연재부터 '닌쿠' 크로스오버 애니 제작까지

전 세계 만화 팬들을 열광시킨 《나루토》가 원작자의 손길로 다시 돌아온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코믹콘(NYCC) 2026 특별 패널에서 《나루토》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식이 발표됐다.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스토리를 쓰고 그림까지 담당하는 신작 만화 《나루토: 섀도우 라이징(Naruto: Shadow Rising)》이 내년 출간을 위해 제작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새롭게 선보일 작품은 원작의 마지막 장면과 《보루토》의 첫 장면 사이 공백기를 조명한다. 이날 공개된 슈퍼 티저 트레일러에는 나루토가 호카게 바위에 새겨지는 장면과 함께 사스케의 딸 사라다가 갓난아기로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뉴욕 코믹콘(NYCC)


원작 종료 시점 직후의 미공개 이야기를 깊이 있게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내용은 12월 예정된 '점프 페스타 2027'에서 추가로 밝혀질 예정이다.


패널 현장에서는 애니메이션 관련 발표도 이어졌다. 과거 인기를 끌었던 《닌공(NINKŪ)》과 손잡고 제작하는 4부작 특별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나루토 x 닌공》도 함께 공개됐다.


원작자가 오랜 시간 만에 직접 나서 세계관을 확장하는 '프로젝트 나루토(Project Rasengan)'에 대해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YouTube 'NARUTO / BORUTO Official Channel'


YouTube 'NARUTO / BORUTO Official Cha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