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남창희(44)가 아빠가 된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남창희의 아내 윤영경은 현재 임신 23주차를 맞았으며, 내년 2월께 출산할 예정이다.
지난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8개월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남창희는 데뷔 26년 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윤영경은 최근 6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 동대문구청 홍보과에서 주무관으로 근무해 온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기억만 가득 안고 새로운 세상으로 떠난다"며 퇴사 기념 케이크를 공개했다. 공무원 생활을 마친 윤영경은 당분간 태교와 출산 준비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남창희와 윤영경은 지난 2월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1982년생인 남창희는 1991년생인 윤영경보다 9세 연상으로, 두 사람은 약 4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남창희는 2000년 SBS 예능 프로그램 '기쁜 우리 토요일'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라디오스타', '놀면 뭐하니?'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야인시대', '별에서 온 그대', '미스터 션샤인'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현재 개그맨 윤정수와 함께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DJ로 청취자들과 매일 만나고 있다.
윤영경은 2013년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善)에 당선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국제시장', 드라마 '욱씨남정기', '화정'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윤영경은 2014년 MBC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닮은 귀여운 미모로 '한강 아이유'라는 별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