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9일(금)

10km 달려 연비 22km/L 이상이면 텀블러... BYD '씨라이언 6 DM-i' 시승 이벤트

BYD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씨라이언 6 DM-i'를 직접 운전하며 연비를 겨루는 전국 시승 행사를 연다. 약 10km의 지정 코스를 주행한 뒤 기록한 연비에 따라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8일 BYD코리아는 한국 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씨라이언 6 DM-i 전국 연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실제 도로에서 씨라이언 6 DM-i의 연비를 확인하고 BYD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BYD코리아


참가자는 씨라이언 6 DM-i 시승 차량을 이용해 전시장별로 마련된 약 10km 코스를 주행하면 된다. 주행을 마친 뒤 차량에 기록된 연비에 따라 기념품이 제공된다.


연비가 16km/L 이상 19km/L 미만이면 휴대용 릴 케이블을 받을 수 있다. 19km/L 이상 22km/L 미만을 기록하면 씨라이언 키링이 제공되며, 22km/L 이상을 달성하면 트래블 텀블러를 증정한다.


행사는 전국 32개 BYD Auto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평일과 주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분당, 스타필드 일산,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스타필드 안성, 스타필드 마켓 월계, 스타필드 시티 명지 등 6개 전시장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승 후기를 SNS에 남긴 고객을 위한 별도 이벤트도 마련됐다. BYD코리아는 개인 SNS에 게시된 참가 후기 가운데 우수 후기 20건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6일 BYD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하며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씨라이언 6 DM-i는 BYD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중형 SUV다.


전기모터와 내연기관을 함께 활용하는 방식으로 일상에서는 전기차에 가까운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장거리 이동 시에는 엔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 6일에는 주행 성능과 편의사양을 강화한 사륜구동(AWD) 트림도 추가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기존 모델에 더해 구동 방식과 사양에 따른 선택지를 갖게 됐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연비 챌린지를 통해 고객들이 BYD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실제 주행 환경에서 구현하는 연비 효율성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BYD의 브랜드와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YD코리아는 2016년 10월 국내에 진출해 전기 지게차와 전기 트럭, 전기 버스 등을 판매해 왔다. 지난해 승용차 브랜드를 공식 출범한 데 이어 올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며 국내 승용차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