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9일(금)

수십 년째 한결같은 풍성 모발... '68세' 주병진이 직접 밝힌 관리법

올해로 68세를 맞은 방송인 주병진이 세월을 거스르는 외모와 풍성한 모발의 비밀을 털어놓았다.


지난 5일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 주병진이 출연해 자신의 헤어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958년생인 그는 수십 년 전 전성기 시절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으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세리는 주병진을 보자마자 어린 시절 즐겨 보던 '일밤'을 회상하며 극진한 반가움을 표했다.


박세리는 "제가 어렸을 때니까 몇 십 년 전인데 되게 동안이시다"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이에 주병진은 "지금 변장하고 와서 그런다"며 특유의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이영자 역시 주병진의 한결같은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영자는 "이 스타일을 선배님 알 때부터 지금까지 보고 있다"며 변함없는 헤어스타일을 지적했다.


주병진은 자신의 모발 관리 비결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새치가 아니라 흰머리가 나기 시작할 때부터 염색을 했다"며 "내가 얼마나 백발인지 나도 모른다. 조금만 자라면 여기 하얀 띠가 생긴다. 염색한 지 몇십 년 됐다"고 고백했다.


풍성한 머리숱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영자가 "머리숱은 내가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지 않냐"고 묻자, 주병진은 "숱이 많이 나는 약도 있다. 액상으로 된 게 있고 먹는 약도 있다. 오래전부터 약을 먹었다. 안 그러면 다 날아갔다"라고 답했다.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주병진은 흰머리가 날 때마다 즉시 염색하고, 탈모 방지를 위해 액상 제품과 복용약을 병행하는 등 오랜 기간 철저한 관리를 이어왔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이 68세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스타일과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는 비결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