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팬들을 아침형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일정이 공개됐다.
오는 16일(한국 시간) 미국에서 막을 올리는 롤드컵은 로스앤젤레스, 텍사스 앨런, 뉴욕 브루클린에서 잇달아 진행된다.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플레이-인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Riot Games Arena에서 개최된다.
오는 16일, 17일 진행되는 플레이-인은 하루 2경기(오전 2시, 오전 8시)씩 치러지고, 18일, 19일 진행되는 경기는 오전 3시에 열린다.
스위스 스테이지는 텍사스 앨런의 Credit Union of Texas Event Center에서 오는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스위스 3R까지는 하루 4경기씩 치러지는데, 스위스 1R와 2R는 오전 2시, 3시, 4시, 5시 경기가 잇달아 예정됐다. 26일과 27일 진행되는 스위스 3R는 오전 2시, 3시, 4시, 7시로 잡혔다. 29일부터 31일까지 예정된 스위스 4R는 오전 5시와 8시 하루 두 경기씩 진행된다. 마지막 스위스 스테이지는 내달 1일 오전 2시, 5시, 8시다.
8강전과 4강전은 각각 내달 4일~7일, 8일~9일 열리며 경기 시간은 모두 오전 7시다.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15일 뉴욕 브루클린의 Barclays Center에서 오전 4시에 개최된다.
올해 롤드컵 참가팀의 세부 대진은 각 스테이지별 참가팀이 확정된 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올해 롤드컵에는 LCK에서 우승을 차지한 젠지가 1번 시드로 출전하며 한화생명e스포츠, T1, 디플러스 기아가 나란히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 지난해 롤드컵에서 '쓰리핏'을 성공한 T1이 월드 챔피언십 4연패, 팀 통산 7번째 우승을 이룰 수 있을지 롤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