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2일(금)

LIG D&A 임직원들이 청계산 누빈 이유... 직접 찾은 생물종 데이터로 남긴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 임직원들이 청계산에서 식물과 곤충, 양서·파충류 등을 직접 찾아 기록하는 생물다양성 탐사에 나섰다.


탐사 과정에서 확인된 생물종은 위치 정보와 함께 데이터로 축적된다. 향후 성남 지역의 생태환경 변화를 살피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LIG D&A는 지난 1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청계산 옛골 일대에서 진행된 '생물다양성 탐사'에 임직원들이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LIG D&A


이번 행사는 성남시가 추진하는 ESG 환경 분야 민관 상생협력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LIG D&A를 비롯해 네이버, HK이노엔,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지역 기업·기관 임직원과 자연환경 분야 전문가 약 8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8개 조로 나뉘어 청계산 옛골의 능선과 계곡을 탐사했다.


조사 대상은 식물과 곤충, 거미, 저서성 무척추동물, 양서·파충류 등이다. 각 조에는 분야별 생태 전문가가 동행해 현장에서 발견한 생물종을 확인하고 기록하는 작업을 지원했다.


조사 결과는 성남시 자연자원 공유플랫폼에 위치 정보와 함께 입력된다. 축적된 자료는 향후 지역 생태계의 변화 양상을 추적하고 생물다양성 보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LIG D&A


LIG D&A는 지난해 9월 성남시와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 환경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LIG D&A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생태환경을 직접 살피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분야 ESG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