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2일(금)

43세 류이서, 첫 배아 이식 "실망 NO"... 전진도 "임신 보챌 생각 없어"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지난 1일 유튜브를 통해 생애 첫 배아 이식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드디어 인생 첫 배아 이식 도전하는 류이서·전진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류이서는 이날 남편 전진과 함께 병원을 찾아 배아 이식을 위한 검사를 받았다. 그는 영상을 통해 "배아 이식을 도전하려고 병원에 가고 있다"며 "난자 채취를 한 지 지금 3개월이 지났다"고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 '내사랑 류이서'


병원 진료 후 류이서는 "이번에 이식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선생님이 초음파를 보셨는데 괜찮다고 하셔서 처음으로 도전을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이서가 시술실로 들어가는 동안 전진은 대기실에서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전진은 "뭔가 미안하기도 하고 마음이 그렇다"며 "나도 똑같이 주사도 맞고 똑같이 힘든 과정을 함께하고 싶은데 해줄 수 없어 더 안쓰럽고 마음이 안 좋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유튜브 '내사랑 류이서'


이어 "결과가 안 되더라도 아내를 보챌 마음은 전혀 없고, 와이프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생각이다"라며 "더 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시술을 마친 류이서는 "전혀 아프거나 그런 건 없고 되게 체계적이어서 약간 미래 시대 같았다"며 "지금은 긴장이 딱 풀렸고 빨리 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진짜 잘 돼서 임신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지만, 약간 그 기로에 놓인 것 같아 떨렸다"며 "이제 남은 건 우리가 너무 실망하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YouTube '내사랑 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