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의 일본 내 인기가 최고 수준이라는 현지 배우의 증언이 나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켄타로, 이준기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아시아 스타의 삶 (with. 홍진경 갈비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이준기와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홍진경의 평창동 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펼쳐졌다.
홍진경은 이준기에게 그가 가진 매력 포인트를 물었다. 이준기는 "감독님들 말씀을 들어보면 양면성을 잘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다"며 "사실 외모는 날카롭게 생겼는데 코는 예쁜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이준기는 켄타로를 향해 "'키드냅 게임'에서 보면 켄타로 씨는 강아지상이고 저는 여우상"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켄타로는 이준기의 일본 내 위상을 직접 전했다. 켄타로는 "이준기 씨가 일본에서 인기가 정말 엄청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요즘 OTT를 통해 일본에서도 한국 작품을 많이 접하는데, 그중에서도 한국 배우 하면 이준기 씨는 완전히 톱"이라며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준기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국경을 넘어 만난 글로벌 합작 드라마 '키드냅 게임'은 오는 10월 6일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