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2일(금)

2000cc 이하 차만 있어도 100만원 할인... 쉐보레, 10월 혜택 확 넓혔다

쉐보레가 10월부터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적용하던 기존 차량 보유자 할인 대상을 배기량 2000cc 이하 차량까지 확대한다.


쉐보레뿐 아니라 다른 브랜드 차량을 보유한 고객도 대상에 포함된다. 각종 프로그램을 모두 적용하면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최대 280만원,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는 최대 800만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10월 한 달간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금융·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


기존에는 배기량 1600cc 이하 소형차 보유 고객이 대상이었지만 이달부터 2000cc 이하 차량 보유자로 범위를 넓혔다.


해당 고객이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1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쉐보레뿐 아니라 타사 차량을 보유하고 있어도 적용되며 전기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후차 보유자를 위한 할인도 트레일블레이저까지 확대됐다.


최초 등록일이 2019년 9월 30일 이전인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에만 적용됐지만 10월부터 트레일블레이저도 대상에 포함됐다.


스파크·마티즈·다마스·라보·크루즈·라세티·아베오·말리부 보유 고객이 지정 중고차 업체인 롯데렌탈에 기존 차량을 매각한 뒤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70만원을 할인받는다. 여기에 롯데렌탈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도 제공된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ACTIV / 쉐보레


금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이 유류비 지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36개월 연 4.9%, 최대 60개월 연 5.4%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이와 함께 유류비 50만원을 지원한다.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재고 할인도 적용된다. 쉐보레에 따르면 조건을 충족해 각종 프로그램을 적용할 경우 두 차종 모두 최대 28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도 할인 폭을 키웠다. 시에라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2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 시에는 최대 36개월 연 4.9% 또는 최대 60개월 연 5.4%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생산 시점에 따른 120만원의 재고 할인도 제공한다.


수입차 보유 고객이 시에라를 구매하면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가족이나 형제자매가 보유한 수입차도 조건에 포함된다. 사업자 명의로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10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 쉐보레


여기에 재고 및 전시차 할인 등을 더하면 시에라 구매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최대 800만원까지 늘어난다. 다만 실제 할인 금액은 차종과 생산 시점, 기존 차량 보유 여부, 금융 프로그램 적용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