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2일(금)

"곧 50인데"...장윤정, 시어머니에게 셋째 출산 권유받았다

가수 장윤정이 시어머니로부터 셋째 임신을 제안받았던 명절 일화를 전했다.


지난 1일 장윤정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장윤정'에는 명절 차례 준비와 가족 간 대화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장윤정은 시댁에서 하룻밤을 보냈던 당시를 떠올리며 시어머니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장윤정은 "우리 시댁에 차례 지내러 갔지 않냐. 전날 가서 자는데 침구가 너무 좋은 거다"라며 "어머니한테 어디 거냐고 물어봤더니 '이걸 알아봤네' 하는 표정으로 단종됐다고 하시더라. 단종되기 전에 하나 사두셨다고 했다"고 말했다.


장윤정 유튜브


이어 시어머니의 뜻밖의 반응을 전했다. 장윤정은 "어머니가 '윤정아, 너 이거 갖고 내가 다 봐줄 테니까 셋째 낳아라' 이러시더라"며 "'나 곧 50인데 아직도 어른들은 욕심이 있으시더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어머님 말씀이 '네가 낳는 새끼들이 이렇게 다 예쁜데 욕심이 난다'는 거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아이를 향한 애착도 드러냈다. 장윤정은 "경완 씨 사촌 여동생이 아기를 낳고 왔는데 내가 미치는 거다. 오랜만에 만지는 말캉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며 "내가 아기를 안고 계속 이러고 있으니까 어머님이 그걸 보시고 '맞다, 윤정이 애기 좋아하지' 하시더라. 어머니도 이제 생각을 다 접으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거 나가면 또 '장윤정 셋째 계획 밝혀' 이렇게 나오는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2013년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