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2일(금)

'시급 50배 보장' 꿀알바의 정체... 오는 30일 넷플릭스 공개

넷플릭스가 신작 시리즈 '꿀알바'를 오는 30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아르바이트만을 소개하는 기묘한 인력사무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생계형 밥벌이 호러 시리즈다. 청년 혁준이 고액 알바에 이끌려 악몽 같은 노동 현장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연출은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로 주목받은 김다민 감독이 맡았다. 김다민 감독은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의 극본을 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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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은 'D.P.'와 '약한영웅' 등으로 탄탄한 작품 세계를 보여준 한준희 기획 총괄이 맡았다. 이재욱, 고민시, 김민하, 이희준이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난장판이 된 공간 한가운데 앉아 있는 혁준의 모습이 담겼다. 사방에 널브러진 물건들 사이로 피투성이가 된 채 지친 표정을 짓고 있는 혁준은 심상치 않은 상황을 암시한다. '최소 시급 50배 보장, 꿀알바 수락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 이끌린 혁준이 시급과 맞바꿔 마주할 기묘한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저 예고편은 빚 수렁에 허우적대던 혁준이 마지막 동아줄을 잡는 심정으로 인력 사무소를 찾아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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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하고 기묘한 분위기의 인력 사무소에서 혁준은 최저 시급의 50배에 달하는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는다.


사장 역을 맡은 이희준은 "이보다 꿀알바가 어딨겠어요?"라며 고민하는 혁준을 설득한다. 하지만 달콤한 시급과 달리 알바 현장은 만만치 않다.


혁준은 어둑한 밤 편의점에서 나방 떼의 습격을 받고, 수상한 삐에로와 마주하는 등 기괴하고 섬뜩한 사건들과 맞닥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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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성공할 때마다 높아지는 일당은 혁준을 또다시 위험한 알바로 이끌고, 목숨을 위협하는 악몽 같은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혁준의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시급은 달달하지만 난이도는 전혀 달달하지 않은 '고수익, 고위험, 초고액 꿀알바'를 수락한 혁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넷플릭스는 지난달 18일 손예진, 지창욱, 나나 주연의 '스캔들'을 공개했다. '스캔들'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 위험한 사랑 내기를 담은 시리즈다.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쇼 3위에 올랐다. 넷플릭스는 9일 '나를 충전해줘'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