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2일(금)

야노시호, 눈물 대신 응원... 51세 추성훈 마지막 경기에 "진심으로 기대돼"

51세 나이로 마지막 격투기 경기를 준비 중인 추성훈을 향해 아내 야노시호가 깊은 존경심과 응원을 표현했다.


1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방송에서 야노시호가 어머니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공개한다.


방송 전 공개된 영상에서 야노시호는 어머니에게 추성훈의 경기를 함께 관람하자고 제안했다. 추성훈은 2년 만에 격투기 링에 복귀해 51세라는 나이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MC 붐은 "이 나이에 실전에 나선다는 건 역사라고 하더라"며 감탄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야노시호는 "아마 마지막 경기일 거다. 진짜 대단하다"며 남편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그러나 야노시호의 어머니는 "나는 경기 안 했으면 좋겠다. 너무 걱정된다"며 "경기하다 다칠지도 모르지 않냐"고 사위를 염려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야노시호는 어머니와 달리 남편의 마지막 도전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녀는 "나는 기대된다"며 "앞으로는 성훈 씨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지 못하지 않냐.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추성훈의 경기를 또 볼 수 있구나'라고 기대할 거다"라고 말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야노시호는 "진짜 마지막 도전이니까 그 모습이 아름다울 것 같다. 마지막을 눈에 담아두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평소 추성훈의 경기마다 긴장한 모습으로 눈물을 흘리곤 했던 야노시호였지만, 이번만큼은 마지막 경기인 만큼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야노시호의 어머니 역시 "나도 이번이 마지막 경기 이길 바란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