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가 심각한 건강 이상 신호를 보내며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지난달 30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요즘 신지가 바쁜 이유. 무대 밖 코요태는 이렇습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신지는 등 전체와 어깨까지 선명하게 남은 부항 자국을 드러냈다. 부항 자국은 옷으로도 가려지지 않을 만큼 목 부근까지 올라와 있었다.
촬영 스태프가 부항 자국을 보고 놀라며 "보통 여가수분들 부항 잘 안 하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신지는 "내가 언제부터 여가수였냐. 그냥 가수였다"라고 특유의 유머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태프가 "부항 자국이 목까지 올라왔다"라고 지적하자, 신지는 "요즘 조금 심하게 아프다"라며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촬영진은 "아이고"라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신지는 최근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된 모습에서 급격하게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보여 건강 이상설에 둘러싸였다.
164cm 키에 체중이 42kg으로 알려진 신지는 8체질 검사 결과 근육량이 거의 없고 신체 나이가 50대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진은 걸어 다니는 것조차 신기할 정도라는 소견을 밝혔으며, 이로 인해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신지는 현재 체력 증진과 건강 회복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몸 관리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지는 지난해 5월 2일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