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3.0'의 한정판 제품인 '미스티 로제 에디션Ⅱ'를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미스티 로제 에디션'의 후속 제품으로, 핑크 계열 색상을 적용한 2종으로 구성됐다.
KT&G는 30일 '릴 하이브리드 3.0 미스티 로제 에디션Ⅱ'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블룸 로제'와 '비바 로제' 두 가지다. 블룸 로제는 비교적 연한 핑크 계열을, 비바 로제는 보다 선명한 핑크 색상을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각각 8만8000원이다.
판매 채널은 제품별로 다르다. 출시 초기에는 온라인몰 '릴 스토어'와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에서 블룸 로제와 비바 로제 두 제품을 모두 판매한다.
오는 10월 7일부터는 전국 약 1500개 릴 스테이션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 다만 오프라인 릴 스테이션에서는 블룸 로제만 판매된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선보인 첫 번째 미스티 로제 에디션의 후속작이다. KT&G에 따르면 기존 핑크 계열 제품에 대한 재입고 문의가 이어진 점을 고려해 후속 제품을 기획했다.
릴 하이브리드 3.0은 전용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다. 스탠다드·클래식·캐주얼 등 세 가지 사용 모드를 지원한다.
김동필 KT&G NGP사업본부장은 "회사는 그동안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에디션을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