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2일(금)

아빠가 유모로 변신한다... 황정민, 다시 '미세스 다웃파이어' 무대 선다

배우 황정민이 코미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12월 3일 GS아트센터 무대에 선다.


지난 29일 코미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12월 3일 서울 GS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제작사 샘컴퍼니가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초연 이후 세 번째 시즌으로, 배우 황정민이 주인공 '다니엘 겸 다웃파이어' 역을 다시 맡는다. 황정민은 지난해 재연에서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 바 있다.


샘컴퍼니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같은 제목의 할리우드 영화를 원작으로 했다. 작품 속 아빠 다니엘은 아내와 이혼한 뒤 아이들과 헤어져 지내게 된다. 아이들을 만나고 싶은 그는 여성 유모 '다웃파이어'로 변신해 가족 곁으로 파고든다.


다니엘이 정체를 숨기며 벌이는 좌충우돌 코미디가 이 작품의 핵심이다. 긴장감 넘치는 순간마다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터지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황정민 외에도 지난해 다니엘 역으로 무대에 섰던 정상훈과 초연부터 이 배역을 이어온 정성화가 트리플 캐스팅으로 합류한다. 아이들의 엄마이자 워킹맘인 미란다 역에는 배우 박혜나와 장은아가 더블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