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서 차량에 태극기를 거꾸로 부착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8일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차량 후면을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흰색 차량의 뒷면에 태극기가 붙어 있었는데, 정상적인 방향과 달리 상하가 뒤집힌 상태였다.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태극기 거꾸로 단 차 발견"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히 보면 양쪽으로 5개가 뒤집어 붙임"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은 빠르게 확산됐다. 7천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렸고, 댓글은 400개를 넘어섰다. 누리꾼들은 잘못된 태극기 부착을 두고 여러 의견을 내놨다.
일부는 "태극기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한국에서 뭐 하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러기도 쉽지 않은데"라는 댓글도 있었다. "한국인이 아닐 것 같다"는 추측도 나왔다.
다른 누리꾼 중에는 "태극기가 거꾸로 된 것이 북한의 상징"이라는 주장을 펼치는 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