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 촬영 비하인드와 함께 집에서의 독특한 일상을 공개했다.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주혁과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남주혁은 '동궁' 촬영 과정에 대해 "많이 힘들었다"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물에도 많이 들어가고 사극 특성상 옷도 여러 겹을 입다 보니 많이 무거웠다"고 전했다.
그는 "1년 사계절 내내 촬영하다 보니까 힘들지 않았나"라고 덧붙였다.
체력 관리에 대해선 "비타민 많이 챙겨 먹고 운동 조금 더 열심히 했다"며 "육체가 건강해야 이 귀의 세계에 갈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남주혁은 캐릭터 분석에 대해 "규율이 엄격한 궁에 들어가는데 궁과 너무 거리감이 있는 친구라 절제되지 않은 캐릭터를 궁 안에 들여다놨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극중 등장하는 꺼먹살이와의 연기에 대해선 "모형은 있었지만 그 친구가 실제 동선에 맞게 움직여주지 않으니까 이렇게 움직일 거라고 예상을 하고 리허설을 해놓고 촬영에 임했다"며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어떻게 생겼을 거라는 걸 미리 알았기 때문에 상상하면서 연기할 수 있었다"며 "꺼먹살이가 잘 돼서 좋다"고 말했다.
남주혁은 근황 질문에 "요즘은 새로운 작품을 찍고 있다"며 "4~5개월 촬영이 진행됐는데 '코드'라는 작품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남주혁은 자신의 일상에 대해 "온앤오프가 완전 확실한 편이다"며 "집에 있으면 말 안 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쨌든 현장에서는 좀 말을 많이 하려고 하는 편이고 장난도 많이 치고 실없는 소리를 하기도 한다"며 "집에 와서는 그냥 입 꾹 닫고 말없이 유튜브 틀어놓고 멍 때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