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6일(토)

"3일 동안 나 속인 거냐"... 서장훈 분통 터진 '이숙캠' 사파리 남편의 거짓말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사파리 남편의 거짓 주장이 심리생리검사를 통해 폭로되면서 스튜디오가 충격에 휩싸였다. 그동안 아내의 외도를 주장하며 유책을 몰아왔던 남편의 발언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는 24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 결과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25기 첫 부부의 가사조사 과정도 함께 전파를 탄다.


부부들은 최종 조정 전 심리생리검사를 받으며 서로의 진실을 검증하는 절차를 거친다. 사파리 부부는 이 과정에서 그동안 논란이 됐던 '복수극 외도' 의혹의 실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사파리 아내가 제출한 신규 증거가 공개되면서 현장 분위기가 요동쳤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JTBC '이혼숙려캠프'


'남의 편 부부'는 최종 조정 과정에서 두 자녀의 양육권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한다. 남편 측은 자신이 아이들을 더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으며 위급 상황 대응 능력도 갖췄다고 강조했다.


반면 아내는 엄마로서 자녀 양육권을 포기할 수 없다며 법적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양육권을 둘러싼 두 사람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향후 결론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파리 부부의 최종 조정 과정에서는 극적인 반전이 펼쳐진다. 아내에게 유책을 씌우려던 남편의 주장이 거짓으로 판명되면서 상황이 180도 뒤집혔다. 남편의 결정적 허위 진술이 들통나자 서장훈 소장은 "나 3일 동안 속은 거냐"라며 어이없어했다.


남편의 잘못을 입증하는 추가 자료까지 제시되면서 사건은 새로운 전개를 맞이한다. 그러나 남편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고수했고, 이에 아내가 참았던 분노를 폭발시키며 눈물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JTBC '이혼숙려캠프'


이날 방송에서는 25기 신규 부부들의 가사조사 현장도 처음 베일을 벗는다. 박하선 가사조사관이 촬영 시작 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경고할 만큼 충격적인 상황들이 연달아 펼쳐졌다. 가정에서 책임을 방기한 남편의 실태와 아내를 향한 언어폭력, 신체적 폭력 흔적 등이 카메라에 잡혔다.


24기 부부들의 마지막 조정 현장부터 25기 부부들의 첫 가사조사까지, 저마다 다른 갈등을 안고 있는 이들의 사연은 24일 오후 9시 50분 JTBC '이혼숙려캠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