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걸그룹 유니스가 26일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2년6개월간의 완전체 활동을 종료한다.
23일 F&F엔터테인먼트는 유니스의 완전체 공식 활동이 26일로 끝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과 계약 기간 및 향후 방향성을 논의한 결과, 애초 정해진 2년6개월의 활동 기간을 지키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유니스는 2024년 초 종영한 SBS TV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서 탄생했다.
같은 해 3월 미니 1집 '위 유니스(WE UNI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등 8명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으며, '슈퍼우먼', '너만 몰라', '스위시'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팀은 최근 리메이크 싱글 '하늘땅 별땅'으로 멜론 일간 차트에서 역주행 행진을 이어가며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 속에서 나온 활동 종료 발표에 팬덤 '에버애프터'는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니스는 23일 디지털 싱글 '밀키 웨이(Milky Way)'를 내놓으며 팬들에게 팀으로서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F&F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이 새로운 시작점에서 각자의 길을 걸어가며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