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3일(수)

고소영 "1972년생부터 경로우대 할인, 현타 왔다"... 무슨 사연?

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로우대 할인을 받았던 경험담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복 안 어울리는 줄 알았다는 고소영이 민속촌 가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고소영은 블랙 시스루 한복을 입고 민속촌을 방문했다. 그는 "중학교 고등학교 때 왔던 것 같다. 요즘 많이 달라졌다고 해서 명절이 다가오기도 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러 왔다"고 방문 목적을 설명했다.


유튜브 '고소영'


고소영은 파격적인 한복 선택에 대해 "블랙이 나한테 어울릴 것 같았다. 머리도 쪽진 머리 아니고 현대적으로 선글라스도 쓰고 집에 있던 부채도 가져왔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단아한 스타일 대신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룩을 완성한 것이다.


민속촌 입장료 39,000원을 확인한 고소영은 "비싸다"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경로우대 혜택을 살펴보던 그는 "65세 이상은 아직 멀었지"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유튜브 '고소영'


고소영이 경로우대 기준에 관심을 보인 데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제주도인가 아쿠아리움 같은 데 갔더니 1972년생부터 경로우대 할인해주더라. 현타 오더라"라고 당시 겪었던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놨다. 결국 고소영은 주중할인 혜택을 적용받아 21,900원에 입장했다.


사극 출연 경험이 없는 고소영은 이에 대한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어릴 때 작품이 많이 들어왔는데 자신이 없었다. 쪽진 머리가 나랑 어울릴까 싶었다. 난 한복이 안 어울린다 생각했다"고 과거 사극 작품을 거절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YouTube '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