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3일(수)

'81세' 임현식, 나무 관리에만 한 달 1천만원... "자녀들과 재산 정리해야"

배우 임현식이 81세를 맞아 노후 재산 관리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특히 집에 있는 나무를 관리하는 데 한 달에 1,000만 원이 들어간 경험을 공유하며 자녀들과 재산 정리의 필요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박원숙의 유튜브 채널에는 '오랜만에 임현식 씨 만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박원숙은 최근 수술을 받은 임현식을 찾아 송추로 향했다. 박원숙은 건강을 많이 회복한 임현식의 모습을 보고 "몸이 아픈 줄 알았는데 그래도 수술해서 괜찮은 것 같다"며 안심했다.


유튜브 '박원숙채널'


임현식은 "용종도 떼어냈다. 내 대장을 빨았다고 하더라"고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임현식은 노후 재산 관리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꺼냈다. 그는 "모든 늙은이가 그렇듯 돈 관리를 정말 정신 차리고 해야겠더라. 자식들과도 정리가 돼야 하고 나름대로 그런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교통정리를 잘해야겠다. 내가 가진 것은 다 쓰고 살아야겠다고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자녀들에게 '너희가 알아서 관리해라'라는 식으로 회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결정할 것"이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유튜브 '박원숙채널'


임현식은 실질적인 지출 부담도 언급했다. 그는 "어떨 때는 집에 있는 나무들 때문에 한 달에 1,000만 원이 나간 적도 있다. 그렇다고 그게 소득이 있는 것도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YouTube '박원숙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