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미국 LA 기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말본(Malbon)이 프로야구 LG트윈스와 손잡고 골프와 야구를 아우르는 컬렉션을 출시했다.
23일 말본은 LG트윈스와 협업한 '말본X LG트윈스'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골프와 야구의 공통 동작인 '스윙(SWING)'에 주목해 하나의 스윙으로 자신만의 플레이를 완성하는 두 스포츠의 공통점을 컬렉션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며 골프웨어의 영역을 확장해온 말본은 이번 컬렉션에 야구 유니폼의 디자인 코드를 접목했다. 야구장 직관은 물론 골프 필드와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의 범위를 넓혔다.
협업 화보에는 LG트윈스 오스틴 딘 선수와 그의 아들 댈러스가 모델로 참여했다. 오스틴은 역동적인 타격 장면을, 댈러스는 천진난만한 스윙을 선보이며 이번 컬렉션의 핵심 키워드인 '스윙'을 표현했다. 댈러스의 스윙 장면에는 말본의 윈드배너를 함께 배치해 골프와 야구가 만나는 협업 콘셉트를 위트 있게 연출했다.
컬렉션에는 말본의 버킷(BUCKETS) 캐릭터와 'M' 로고를 LG트윈스를 상징하는 핀스트라이프와 유광 소재 등에 결합했다. 버킷 캐릭터에 베이스볼 모자와 선수들이 눈 밑에 붙이는 아이블랙을 더하는 등 야구 특유의 요소도 반영했다.
제품은 카라 티셔츠, 버킷햇, 볼마커 등 골프 관련 아이템부터 유니폼, 재킷, 야구공 등 야구 팬을 위한 상품까지 총 18종으로 구성했다.
주력 제품인 '시그니처 저지 티셔츠'는 LG트윈스의 야구 유니폼을 말본의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화이트 제품에는 핀스트라이프 패턴과 레드 스크립트 로고, 버킷 패치를 적용했으며, 블랙 제품에는 LG트윈스 유니폼 특유의 유광 소재를 활용했다. 블랙 바탕에 레드와 화이트 로고 및 넘버링을 배치하고 네크라인과 소매 끝에 레드 포인트를 더했다.
'필드 자켓'은 야구 유니폼의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를 울 혼방 소재와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재구성했다. 전면에는 협업 버킷 패치를 입체적인 자수 아플리케로 적용했으며, 넉넉한 핏과 두께감으로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다양한 이너와 레이어드할 수 있도록 했다.
협업을 기념해 오프라인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했다. 말본과 LG트윈스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잠실야구장 외야 캐치볼장에서 협업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19일 경기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협업 제품을 착용하고 시구에 나서기도 했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오는 27일까지 협업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트윈스 경기 티켓을 지참한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SNS 인증샷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오스틴 포토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수 사인볼과 사인 유니폼 등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말본X LG트윈스' 컬렉션은 말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롯데백화점 잠실점, 말본 성수점 등 오프라인 매장, LG트윈스 공식 어패럴샵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