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3일(수)

은지원, '9살 연하' 재혼 후 명절 근황..."장모님 한 상 가득 차려줘"

은지원이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와의 재혼 생활과 처가 명절 풍경을 전하며 사랑받는 사위의 면모를 드러냈다.


오는 26일 밤 방송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추석 특집 녹화 현장에서 은지원은 장모님이 차려주는 명절 상차림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모인 출연진이 명절 분위기를 나누던 중, 박서진이 "지원이 형도 장모님께서 명절에 음식을 많이 해주시는지?"라고 묻자 은지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한 상 가득 차려주신다"고 답했다.


스튜디오 MC 이요원이 "오빠는 입도 짧은데 괜찮냐? 장모님이 차려주신 음식 다 맛있게 먹어줘야 하는데"라고 소식 습관을 짚자, 은지원은 "맞다"고 털어놓은 뒤 "어떨 땐 음식을 남기는 게 죄송스러워서 찾아뵙기가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은지원은 과거 첫사랑과의 결혼 생활을 13년 만에 정리한 뒤, 지난해 10월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2세 계획에 대해 "아이 낳는 건 아내가 커트라인을 줬다. 나이 커트라인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현호와 은가은 부부가 딸 서원이와 함께 처가를 찾는 귀성길 풍경도 다뤄진다. 은가은의 어머니가 딸 내외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상황을 지켜보던 패널들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은지원의 처가 에피소드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