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3일(수)

1.6kg 초경량으로 산책부터 등산까지... 코웨이,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10월 출시

코웨이가 시니어의 보행과 일상 활동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을 선보이며 로봇 기반 라이프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22일 코웨이는 시니어의 보행을 지원하는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신제품을 공개하고, 오는 10월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상담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 위로보틱스(WIRobotics)와 협력해 개발한 착용형 로봇이다. 사용자의 걷는 힘을 보조해 보다 편안한 보행을 돕는 제품으로, 일상적인 산책은 물론 계단 오르기와 등산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사진 제공=코웨이


'코웨이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은 1.6kg의 초경량 설계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 부담을 낮췄다. 허리에 본체를 착용한 뒤 다리 스트랩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일상복 위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의 보행 환경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행 모드도 지원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의 보행 상태와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보행 리포트’ 기능도 제공한다.


제품 색상은 페블 그레이, 페일 네이비, 샌드 베이지 등 3가지로 구성했으며, 렌탈 전용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코웨이는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사전상담 예약 후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신규 렌탈하는 고객에게 렌탈료 2개월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코웨이


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웨어러블 로봇이 의료와 산업 현장을 넘어 일상생활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소비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고객의 편안한 보행과 활동을 돕는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일상을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 다양한 렌탈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