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3일(수)

81세 선우용여 "죽으면 돈은 종이 조각"...시술·임플란트 없는 자연미에 스튜디오 술렁

배우 선우용여가 8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자연스러운 외모와 파격적인 인생철학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선우용여, 이대호, 영탁, 김규원이 출연하는 '몰라 몰라 몰라 추석에 웃긴 얘기만 해~' 추석 특집으로 구성된다.


MBC '라디오스타'


선우용여는 1945년생으로 올해 81세다. 그는 스튜디오에 나타나자마자 건강한 외모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MC들은 시술 여부와 치아 상태에 대해 궁금증을 쏟아냈고, 선우용여는 레이저 시술과 보톡스, 울쎄라는 물론 임플란트조차 하나도 없다고 답했다. 100% 자신의 치아를 유지하고 있다는 고백에 스튜디오는 경악했다.


선우용여는 최근 유튜브 채널 구독자 56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그는 초등학생들까지 자신을 알아본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팬들은 그와 악수하거나 사진을 찍으면 일이 잘 풀릴 것 같다며 찾아오고, 선우용여는 스스로를 '인간 부적'이라 칭하며 팬들의 마음을 받아주고 있다.


60여 년간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선우용여는 단 한 번도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한 적이 없다. 직접 원단을 선택하고 디자인을 의뢰해 의상을 제작해 입는 '셀프 스타일링'의 대가다운 면모를 보여왔다. 최근에는 할리우드 스타를 떠올리게 하는 파격적인 화보에 도전했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MBC '라디오스타'


그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도 화제다. 선우용여는 호텔 조식 루틴으로 큰 관심을 받았고, 국내는 물론 일본 후쿠오카까지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행동력을 과시했다.


그는 "살아보니 별거 없더라, 그냥 살아"라고 말했다. 이어 "죽으면 돈은 종이가 된다. 살아있는 동안 좋은 것을 보고 맛있는 것을 먹으며 즐겨야 한다"라는 명쾌한 인생관을 드러내 출연진의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