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3일(수)

농구 금메달 따더니 '203cm 훈남' 미모로도 국위선양...'사복 장인' 여준석의 남친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12년 만에 정상에 오른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핵심 멤버 여준석이 경기장 밖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3cm의 큰 키와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2002년생 포워드 여준석은 뛰어난 실력과 함께 준수한 외모로 일찍이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그의 세련된 사복 스타일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남친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준석은 큰 키와 탄탄한 체격을 살리면서도 몸에 딱 붙는 옷보다는 여유가 느껴지는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 넉넉한 재킷이나 아우터에 와이드한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인 실루엣에 편안함을 더하는 모습이다.


여준석 인스타그램


색감은 차분한 편이다. 아이보리와 그레이, 화이트 등 무채색에 가까운 밝은 계열을 주로 선택해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강한 색을 여러 개 사용하기보다는 비슷한 계열의 색을 조합해 자연스럽게 통일감을 살리는 방식이다.


농구선수라는 점을 드러내는 스포츠웨어도 일상적인 스타일로 무리 없이 소화한다. 농구 쇼츠에 기본 티셔츠를 더하거나 스웨트 팬츠에 심플한 상의를 매치하는 등 한두 가지 아이템에만 포인트를 두고 나머지는 담백하게 구성한다.


액세서리로 분위기를 바꾸는 센스도 눈에 띈다. 볼캡과 선글라스, 실버 계열의 주얼리 등을 적절히 활용해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더한다.


여준석 인스타그램


코트 밖에서 패션으로 주목받은 여준석은 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위기를 겪기도 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 3쿼터에서 골밑 득점을 성공시킨 뒤 착지 과정에서 왼발에 충격을 입었다. 처음에는 족저근막염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부분 파열이라는 더 심각한 부상이었다.


여준석은 국내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미국으로 이동해 시애틀대에서의 NCAA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여준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