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3일(수)

안재현 "크리스마스에 섹시한 산타 되고 싶다"...17kg 증량 후 파격 발언

배우 안재현이 대대적인 체중 증량과 함께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최근 특별한 운동 목표까지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안재현의 유튜브 채널 '안재현'에는 "안재현이 숨겨둔 최애 카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안재현은 영상에서 "요즘 운동하면서 되게 만족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아주 건강하고 아주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안재현'


그는 운동을 시작하면서 식욕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운동을 안 하고 안 먹으면 절전 모드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나한테 절전 모드가 맞았다"라며 "맛있는 한 끼가 나한테 딱 맞는 거였는데, 지금은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라고 전했다.


안재현은 과거 허약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약 17kg 증량에 성공한 후 꾸준히 운동하며 몸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운동에 가기 싫을 때보다 운동을 안 했을 때 찝찝함이 더 큰 것 같다"라며 "그래서 운동을 가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운동 후 자신의 변화된 몸을 확인하는 순간에는 특별한 쾌감을 느낀다고도 했다. 안재현은 "운동 다 하고 마지막에 바디 체크를 위해 상의를 벗지 않나. 그때 그게 나한테 생맥주 같은 느낌이다"라며 "남자는 운동하면 변화가 순간적으로 빨리 온다. 그때 만족도가 큰 것 같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안재현'


그는 운동을 지속하는 이유에 대해 "예능에서는 보여지는 캐릭터가 웃음을 많이 줄 수 있으면 만족감이 큰데, 드라마에서는 비주얼이 워낙 크니까 하루라도 빠지면 아쉬울 것 같아서 운동을 가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안재현은 작품이 끝난 후에도 운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예전보다 되게 좀 편해 보이지 않냐"라며 "드라마 끝나고도 매일매일 운동할 거다. 평균 운동 4시간에서 시간은 좀 줄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별한 운동 목표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안재현은 "나는 크리스마스 때 꼭 한 번쯤은 섹시한 산타가 한번 돼보고 싶다"라며 "그래서 지금 운동할 때 그런 상상을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는 것 같다"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선사했다.


유튜브 '안재현'


안재현은 지난 4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대대적인 체중 증량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최저 몸무게가 60kg이다"라며 "최근에는 운동을 통해 체중을 늘렸다. 베드신 드라마가 들어왔다. 근육 있는 몸이 필요했다. 현재 77kg"이라고 밝혔다.


최저 체중 60kg에서 77kg까지 올린 것으로, 약 17kg을 증량한 셈이다. 작품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이제는 그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안재현은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돌싱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YouTube '안재현 AHN JAE H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