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계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신작 '룩 백' 개봉을 앞두고 한국 관객과 직접 만남을 갖는다. 주연 배우들과 함께하는 방한 일정이 확정되면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 10월 개봉하는 '룩백'은 만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소녀의 우정과 성장을 담은 작품이다. 데구치 나츠키가 후지노 역을, 마키타 아쥬가 쿄모토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고레에다 감독은 각본과 연출, 편집까지 도맡으며 작품 전반에 깊이 관여했다. 올해 베네치아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고레에다 감독과 주연 배우 데구치 나츠키, 마키타 아쥬는 개봉일은 내달 8일부터 3일간 서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무대인사를 비롯한 여러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고레에다 감독과 '체인소맨' 시리즈로 유명한 후지모토 타츠키 작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룩백'은 '체인소 맨'의 후지모토 타츠키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한 실사 영화다. 지난 2024년 6월 일본에서 개봉한 뒤 애니메이션 버전이 먼저 선보였고, 같은 해 10월 국내에서 3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실사 영화는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