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3일(수)

윤남노, 스타 셰프 됐는데 '6년째 솔로'인 이유 있었다... 완벽한 자기객관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얼굴을 알린 셰프 윤남노가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연애 공백기의 숨겨진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남노포'에 '비주얼부터 식성까지 똑 닮은 붕어빵 남매의 닭구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윤남노는 프로골퍼 박세리와 함께 디저트 맛집과 닭구이 전문점을 방문해 먹방을 진행했다.


닭구이집에서 윤남노는 박세리를 위해 수저와 젓가락을 챙기고 물수건을 건네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유튜브 '스튜디오슬램'


윤남노의 자상한 모습을 지켜본 박세리는 "여자친구 없어요?"라고 물었다. 윤남노는 "없어요. 지금 6년째예요"라고 답했다.


박세리가 그 이유를 묻자 윤남노는 뜻밖의 고백을 이어갔다. "제가 여자친구에게 이런 걸 잘 못해준다"며 "형, 누나들에게는 잘하는데 여자친구에게는 잘 못한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누구보다 잘 챙기지만 정작 연인에게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박세리는 "엄청 서운해하지 여자친구는"이라고 반응했고 윤남노도 이를 인정했다. 그는 "예전에 그걸로 많이 싸웠다"고 털어놓으며 과거 연인이 "너는 밖에서 그렇게 잘하면서 왜 나한테는 안 해주냐"고 불만을 표현했다고 회상했다.


유튜브 '스튜디오슬램'


윤남노는 당시 자신의 반응도 공개했다. "그러면 저는 '넌 왜 자꾸 비교를 하냐'고 대꾸했다"고 밝혔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세심하게 챙기면서도 연인에게는 같은 태도를 보이지 못한 것이 갈등의 원인이었던 셈이다.


윤남노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요리하는 돌아이'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활동을 통해 솔직한 성격과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ouTube '스튜디오슬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