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3일(수)

세븐틴 준, 중국 영화 '중생2' 주인공 됐다... 홍금보와 액션 호흡 나선다

세븐틴 준이 중국 영화 '중생2' 주연으로 발탁됐다. 준은 10월 3일 개봉 예정인 작품에서 동생을 찾는 쑤청 역을 맡아 액션과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21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멤버 준이 중국 영화 '중생(重生)2'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중국 국적인 준은 올해 30세로, 극중 쑤청(苏诚) 역을 맡았다.


'중생2'는 운명으로 얽힌 두 남녀가 범죄 조직의 거대한 음모를 밝혀내고 목숨을 건 복수를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쑤청은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여러 곳을 떠도는 캐릭터다. 준은 역동적인 액션 신과 함께 섬세한 감정 표현을 보여줄 것으로 전해졌다.


준은 할리우드 영화 '미이라 3: 황제의 무덤'에 출연한 량뤄스(양락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홍콩 액션 영화의 거장 훙진바오(홍금보)와 개성파 배우 바이커(백객)도 작품에 참여한다.


준은 아역 배우 출신이다. 2세 때 광고 모델로 첫발을 내디뎠고 여러 영화와 광고에서 활약했다. 2007년에는 영화 '들개'로 제27회 홍콩 영화 금장산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5년 웹드라마 '남신집사단'에 출연하기도 했다.


준은 지난 8월 중국 최대 영화 시상식 중 하나인 '대중영화백화장' 남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돼 후보 지명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중생2'는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