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3일(수)

차값부터 정비비까지 한 번에 줄였다... KGM이 내놓은 '토탈 케어 패키지'

KGM(케이지모빌리티)이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과 사후 관리 비용을 줄이기 위한 종합 금융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21일 KGM은 차량 구입부터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KGM 토탈 케어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 구매비용과 월 할부금을 낮추는 '슬림페이 플랜'과 정비 편의성을 제공하는 '슬림케어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것이 특징이다.


슬림페이 플랜을 통해 뉴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면 선수금 0~30% 조건으로 4.5~4.9% 금리의 36~60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차종과 선수금, 할부기간에 따라 월 납입금을 20만 원대로 낮출 수 있으며, 뉴 토레스는 조건에 따라 월 16만 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다.


KGM


슬림페이 플랜은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제도도 함께 제공한다. KGM은 이용 고객에게 3년 최대 67%, 5년 최대 53%까지 중고차 잔존가치를 보장해 차량 자산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를 덜어줬다.


KGM에 따르면 지난달 뉴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액티언 하이브리드 2027 구매 고객 중 슬림페이 플랜 선택자의 68%가 30~40대로 나타났다. KGM은 낮은 초기 비용과 월 할부금, 그리고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이 이들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슬림케어 서비스는 신차 구매 후 필요한 차량 유지 및 정비 서비스를 패키지로 구성한 상품이다. 연간 10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픽업&딜리버리 서비스(왕복 1회)를 제공해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


슬림케어 서비스에는 엔진오일 교환, 에어컨 필터 교환, 무상점검 등이 포함돼 기본적인 정비 부담을 줄였다. 뉴 토레스와 액티언 2027 고객은 정상가 28만160원 상당의 서비스를 10만 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 구매 시 선택할 수 있다.


KGM은 고객의 경제적 여건과 구매 계획에 맞춘 다양한 금융 및 구매 혜택도 함께 운영한다.


KGM


액티언(HEV 포함), 토레스(HEV 포함), 티볼리, 렉스턴, 무쏘, 무쏘 EV, 토레스 EVX 등은 선수금 0~50% 조건에 따라 0%(무이자)~5.5% 금리의 12~72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KGM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KGM 관계자는 "KGM 토탈 케어 패키지는 차량 구매 단계뿐만 아니라 구매 이후 차량 관리까지 고객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구매 및 차량 관리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