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7일(목)

타일러 vs 티모시 샬라메, 안경 하나로 "진짜 비슷"...김숙도 인정한 닮은꼴

방송인 타일러가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와의 닮은꼴 논란에 휘말리며 화제가 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타일러가 게스트로 출연해 예상치 못한 비주얼 논쟁의 중심에 섰다.


양세찬은 프로그램 시작과 함께 흥미로운 화제를 꺼냈다. 그는 "톡파원 25시의 브레인 담당은 타일러, 비주얼 담당은 타쿠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타일러가 타쿠야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할리우드 섹시스타와 도플갱어설까지 제기됐다"고 덧붙였다.


JTBC '톡파원 25시'


타일러의 닮은꼴로 거론된 인물은 바로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다. 갑작스러운 비교에 타일러는 "내가 한 게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김숙이 "본인이 봐도 닮은 것 같냐"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타일러는 "정면에서 봤을 땐 약간은 닮은 것 같은데 옆에서 보면 많이 다르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그는 "티모시 샬라메가 배역 때문에 머리를 밀고 안경을 쓰니까 사람들이 '어디서 본 얼굴 같다', '타일러 닮았다'라고 하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타일러는 유튜브 채널 운영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도플갱어설이 돌고 유튜브에서 연말까지 100만 구독자가 목표인데 공약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댓글로 티모시 샬라메 분장을 공약으로 하라는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고 난처함을 토로했다.


JTBC '톡파원 25시'


전현무가 "타일러 샬라메 해라"라고 부추기자 타일러는 곧바로 안경을 착용하며 즉석 닮은꼴 인증에 나섰다. 안경을 쓴 타일러를 본 김숙은 "진짜 비슷하다. 인정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양세찬은 "이제 비주얼은 타일러다"라고 선언했고, 전현무는 "이제 타쿠야는 믿을 게 없다"며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