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7일(목)

조혜련 "이경실 선배와 편한 사이 아니었다"... '유퀴즈' 출연 후 달라진 관계

배우 조혜련이 선배 이경실과의 솔직한 관계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조회련: 조혜련'에 공개된 영상에서 조혜련은 김구라와 함께 30년 우정을 나눈 남사친으로서 단둘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제목은 '"나야, 명수야?" 결혼까지 생각했던 30년지기 남사친 김구라와 단둘이서 첫 데이트'로 게재됐다.


조혜련은 평소 자주 만나는 연예인 동료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미선 언니, 경실 언니, 성미 언니를 만난다"고 답변했다.


유튜브 '조회련: 조혜련'


김구라는 "일 때문에 만나는 것 말고 개인적으로는 누구를 만나느냐"고 다시 물었다. 조혜련은 "평소에는 주로 남편과 지낸다"고 응답했다.


김구라는 이어 "경실이 누나랑은 선후배 사이에서 껄끄러운 게 있는데 잘 지내는 것 같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꺼냈다.


조혜련은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유퀴즈'에 함께 출연했는데 언니가 갑자기 '후배들이 나와 함께 일해줘서 고맙다.


유튜브 '조회련: 조혜련'


혜련아, 고맙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말을 듣고 울컥했다"고 당시 감정을 전했다.


김구라는 "너 속으로 의심하지 않았냐. '카메라 앞에서 왜 이러지' 하지 않았냐"고 장난스럽게 되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조혜련은 "언니도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구나 싶었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걸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같이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같이 연극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조회련: 조혜련'


그는 "사실 경실 언니와 내가 막 편한 사이는 아니었다. 선배이기도 하고 세지 않으냐"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네가 원래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안 듣지 않냐"고 지적했다. 조혜련은 "막 지적하면 오히려 안 듣는다. 내가 알아서 깨달아야 하는데 너무 이래라저래라하면 안 들었다"고 자신의 성향을 인정했다.


YouTube '조회련: 조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