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6일(수)

"해병대 컵라면 씬" 화제... '신병4' 김요한, 극 재미 살린 차진 소화력

ENA 월화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에서 배우 김요한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일병으로 성장한 문빛나리(김요한 분)의 변화된 군 생활이 펼쳐졌다. 


문빛나리는 김현욱(이원정 분)과 함께 분리수거를 하며 첫 휴가를 앞둔 그를 도왔다. 문빛나리는 감사 인사를 전하는 김현욱에게 "후임 들어오면 선임들처럼 해주자"고 말하며 예전과 다른 성숙한 모습을 드러냈다.


ENA '신병4: 사보타주'


김현욱이 여자 친구들과 면회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자 문빛나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새끼손가락을 내밀어 약속을 받아내 웃음을 안겼다.


해병대와 함께한 호국 훈련 장면에서는 문빛나리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병대로부터 뜨거운 물을 받아 컵라면을 먹던 문빛나리는 최욱이 선임에게 꾸중을 듣는 모습을 지켜봤다. 자신 때문에 혼나는 최욱을 보며 복잡한 표정을 짓던 문빛나리는 먹던 컵라면을 내려놓으며 미안함과 죄책감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김요한은 어리숙한 이병에서 점차 성장하는 일병 문빛나리의 모습을 자연스러운 완급 조절로 표현했다.


그는 적절한 타이밍에 활력을 더하며 극 전개에 생동감을 부여했다. 안쓰럽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 그의 연기는 보는 이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김요한의 안정적인 연기력은 문빛나리라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차분한 연기 톤으로 캐릭터의 성장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ENA 월화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