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6일(수)

2010년 첫 만남부터 해외여행까지... 아이유·유인나 16년 우정이 노래가 됐다

가수 아이유가 16년 우정을 이어온 배우 유인나에게 헌정한 신곡 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추억과 우정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 계정에 "Sure YOO IN NA we best soulmate", "Dear my crazy soulmate"라는 글을 게시하며 사진 영상 2편을 올렸다.


영상에는 아이유의 신곡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소울메이트'가 배경음악으로 깔리며 두 사람의 추억이 가득 담긴 사진들이 이어졌다. 해외여행지에서 찍은 기념 사진부터 평범한 일상 속 모습까지 다양한 장면이 포착됐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소울메이트'는 지난 10일 발매된 아이유의 신규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 수록곡이다. 


아이유는 이 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했으며 유튜브 채널 곡 소개란에 "유인나에게"라고 명시해 유인나를 위한 헌정곡임을 분명히 했다.


아이유는 "선물해 준 웃긴 티셔츠 입을게" "블루 문이 그려진 목걸이도 함께"라는 가사 부분에 실제 유인나가 선물한 아이템을 착용한 사진을 배치해 시선을 모았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댓글란에는 작사가 김이나가 "이뻐라"라는 짧은 댓글로 두 사람의 우정에 애정을 표했다. 팬들은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우정" "이쁜 사람 옆에 이쁜 사람" "사랑 같은 우정, 우정 같은 사랑"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2010년 SBS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에서 처음 만났다. 11살 나이 차를 넘어 지금까지 16년간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